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강]나의 하프마라톤 도전기6 4월26일 서울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 신청을 했다. 광화문에서 상암운동장까지이다. 끝까지 완주할수있을까? 수없이 나에게 질문을 했다. 답은 '해보자'이다. 우물쭈물하다가 귀한 시간이 다 흘러가기전에 무엇이든 도전해보고 싶다. 최선만 다하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Self 화이팅 더보기 [건강] 나의 하프마라톤 도전기5 정말 정말 정말 정말로 운동하기 싫어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다가 일단 일어나서 헬쓰장으로 갔다. 그런데 헬쓰장가서도 운동하기 싫었다 '오늘은 진짜 운동을 할수 없나보다' 탈의실에서 되돌아 나오려는 순간 '운동은 안했지만 씻고 라도 갈까?' 잔꾀가 든다. 그래도 습관들이기의 중요성을 알기에 샤워를 했다. 찜찜하다. '운동도 안하고 뭔 샤워람' 하지만 샤워라도 하길 잘했다. 습관들이는 차원에서~ 매일매일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목표를 갖고 있으면 그건 실현가능성 제로 소소하더라도 실현 가능한 목표라야 달성할수있다. 그래야 포기를 하지 않게 된다. 4월에 열리는 대회를 나갈 예정이다. 더보기 [좋은 글] 왜 괴로움이 생길까요? 저는 특별히 불교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교를 종교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다른 사상을 알아본다고 생각하는 것은 괜찮을것 같습니다. 좋은 글이 많습니다. 좋은 글은 마음을 움직입니다. 마음이 움직여지면 내 삶에 여유가 생기고 편안해집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저는 괴로움속에 있었습니다. 아래의 글을 읽어보니 저의 모습이랄까요 제 자신을 뒤돌아 보며 하루를 마감해야 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법 륜 바로 내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괴로움이 생깁니다. 가고 싶은데 가지 못하고, 먹고 싶은데 먹지 못하고, 쉬고 싶은데 쉬지 못하고, 자고 싶은데 못 자고, 만나고 싶은데 못 만나고, 보기 싫은데 같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이 나의 욕구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괴로운 겁.. 더보기 [좋은 글]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나는 누군가에게 있어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일까?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을까? 아직은 자신이 없다. 하지만 언제가는 누군가가 나를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그렇게 매일 하루 노력하고 있다. 오늘도 힘내보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속에 고운 사랑도 엮어가지만 그 인연속에 미움도 엮어지는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 더보기 [좋은 글]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시간의 중요성 너무나 당연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은...... 어떻게 해야 시간을 알맞게 적절하게 알뜰하게 만족스럽게 보낼수 있을카 오늘도 고민해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벤자민 플랭크린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왜냐하면 시간은 인생을 구성한 재료니까. 똑같이 출발하였는데, 세월이 지난 뒤에 보면 어떤 사람은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낙오자가 되어 있다. 이 두 사람의 거리는 좀처럼 접근할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이것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잘 이용했느냐 이용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 더보기 [좋은 글] '1리터의 눈물' 중에서 슬프면서도 밝고 안타까우면서도 희망적인 '1리터의 눈물' 중에서 번역가의 글이 마음에 와 닿아 일부 발췌해보았다. 이 책을 통해 나는 힘을 얻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인 아야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아야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나는 상상 할 수 없다. 내가 할 수있는 일이라면 그저 아야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는 정도일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y 한성례 그런데 세상에는 간혹 몸은 건강해도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도 있다. 아야는 신이 조롱하는 대로 살수 밖에 없었지만 정신은 건강하고 자유로웠다. 그처럼 고통스러운 상황속에서도 소녀의 순수 발랄한 유머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 흔적들을 발견하는 것 또한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이다. 아야는 고통을 고통이라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떻게든 .. 더보기 [좋은 글] 장수 과학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좋은 글인지라 공유하고자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계적인 장수 과학자 박상철 전남대 석좌 교수 젊은 세포와 늙은 세포에 동일한 자극을 줬다. 자외선도 쏘이고, 화학물질 처리도 했다. 저강도 자극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고강도 자극을 하자 예상과는 반대의 결과였다. 고강도 자극에서 젊은 세포는 반응하다 죽었지만, 늙은 세포는 죽지 않았다. 2년 이상 같은 실험을 했다. 결과는 같았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노화는 증식을 포기한 대신 생존을 추구한다’였다. 평생 노화를 연구해 온 박상철(70) 전남대 석좌교수는 이 연구 결과를 보고 노화에 대한 인식을 확 바꿨다. “노화는 죽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입니다.” 박 교수가 노화과정.. 더보기 [좋은 글] 말하는 습관 나도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부드럽고 진실되게 겸손하게 말하는 사람이고 싶다. 말이 얼마나 중요한가 젊었을때는 그 중요성을 알지 못했다. 지금은 말의 중요성을 깨달았지만 수십년간 누적되어온 습관으로 인해 가끔 또는 자주 과거에 했던 것 처럼 말을 하곤 한다.그리고 반성을 한다. 매일 매일 노력하고 있다. 과거 나의 말 습관을 벗어나기 위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 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