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직내가 세상을 마주하는 방외보다 더 힘들고 어렵게 다가온다.
자기 자신의 약점과 결점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두려운 일이다.
하지만 경건함으로 자신의 내면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어야 세상과 당당히 대면할 수 있다.
직내가 수신의 시작인 것이다.
ㅡ모든 씨앗은 숲을 그린다(김기철 지음) 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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