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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고 나서

[강의 후기] 정법강의 12강 화가 아예 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 화가 났다. 자제력을 상실했고 내 깊숙한 마음 속에 쌓여 있던 말 들이 튀어 나왔다. 한참 후, 감정을 다스리고 나니 주변 사람들 한테 미안했다. 눈물이 났다. 내가 아직 이 정도 밖에는 안되는 사람이구나 내가 얼마나 고집이 강한 사람인지 내가 얼마나 자기 중심적인지 또다시 깨달았다. 정법강의를 들었다. '화가 아예 나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에게 딱 맞는 강의였다. 화를 내는 원리 : 과거 나의 잘못된 말과 행동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면 누군가 그것을 알려주기 위해 나에게 다가 온다. 그리고 그 상대로부터 안좋은 말을 듣게 되고 나는 화를 낸다. 그 상대는 나의 잘못된 점을 알려주는 것이니까 그렇게 말해주는 것을 고마워 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의 잘못된 말과 행동이 계속 쌓이는데 내가 그것을 .. 더보기
[강의를 듣고 나서] 정법강의 26강 물질봉사와 재능봉사 세줄 요약 1. 가난한 사람들에게 물질을 나누어 주는 것은 돕는 것이 아니다. 2. 누군가를 진정 돕고 싶다면 시간을 들여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하고 그에 맞게 필요한 만큼 조금씩 지원을 해나가야한다. 3. 해외구호활동도 단순히 학교를 짓거나 우물을 파주는 식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해결책을 마련한 후 접근해야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과거에 단순하게 생각했었다.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주고 먹을 것이 없는 사람에게 음식을 주고 추운날씨에 고생하는 사람에게 연탄을 돌리고 연말연시가 되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하고 아프리카 난민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것이 내가 남을 도울 수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실제 타인을 돕는다는 명목하에 개입하고 간섭하다 타인을 곤경에 빠뜨리거나 또는 나쁜 습.. 더보기
[강의를 듣고 나서] 정법강의 후기 시작 오늘부터 정법강의를 듣고 나서 강의 내용을 짧게 요약한 후 내가 느낀 점에 대해 글을 올리려고 한다. 정법강의를 듣고 나는 크게 달라졌다. 나의 상식이 완전히 깨졌다. 내가 잘못한 점이 무엇인지 보이기 시작했다. 어려운 일이 생겨도 의연히 대처할 용기를 얻었다. 분별력이 생겨났다. 자신감이 생겼다. 행동하기 시작했다. 사람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나의 고집이 꺽였다. 삶의 의미를 분명히 알게됬다. 돈이 없어도 초조해지지 않게 되었다. 시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남과의 비교에서 훨씬 자유로워졌다. 불평할 일이 거의 없어졌다. 다른사람을 존중하게 되었다. 화나는 일이 확연히 줄었다. 말의 속도가 느려졌다. 웃는 일이 많아졌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었다. 매일 매일 공부를 하게.. 더보기